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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특이한] [무심한] 


보니타를 이루고 있는 대부분은 호기심이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관심이 많고, 바람 소리, 공기의 흐름, 물소리 같은 사소한 것들에도 궁금증을 느낀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나무의 나이테를 세고, 벽의 무늬를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허공에 말을 거는 별난 행동들 탓에 이상한, 특이한 같은 수식어를 늘 달고 다닌다.
정 많던 성격은 자취를 감춰 무심한 인상만 남았다. 사람은 부러 더 멀리하고 대신 동물들을 가까이한다.
유순해 보이지만 고집이 세고 자신의 생각을 조용히 관철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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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 용의심근 / 11in / 유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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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웨이: 마녀 위주의 가문으로 순혈주의에 가까우며 예언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대에 한 명씩 나타난다. 
이상하리 만치 남자들이 단명하여 암암리에 이상한 이야기까지 돌고 있지만 폐쇄적이고 타인과의 교류를 즐기지 않아 소문엔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유명한 가문들이 할러웨이의 예언을 받고자 하지만 까다롭게 굴기로 유명하여 쉽게 입을 열지 않는다. 또한 모든 일은 정해진 수순대로 흐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적인 일을 위해 점을 치지 않는 것이 가문의 철칙.
가문의 아이들은 태어날 때 한 가지씩 예언을 받게 되며, 전대의 예언 능력을 가진 자가 후대에 능력을 가지고 태어날 아이를 예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멜리사: 조금 늦게 태어난 쌍둥이 여동생, 한날한시도 떨어진 적 없이 늘 함께 있었고 흔한 다툼마저 해본 적이 없다. 겉으로 봐서는 그리 살가운 자매는 아니다 싶은데도 자신과 멜리사를 따로 생각하지 않는다. 아주 가끔 고집을 부릴 때를 제외하면 대부분 멜리사가 하자는 대로 한다. 


-취미: 조용하고 구석진 장소를 좋아하기 때문에 찾기 힘든 곳에 늘 숨듯이 구겨져있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어렸을 때 갔던 바다, 그때 가져온 소라를 가만히 귀에 대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따로 하는 일이 없을 땐 습관처럼 책을 읽는다. 
-사물이든 동물이든 말을 걸며 중얼거리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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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만찬 - 먐(@Bebe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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