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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방종]  [기만적인]


(1) 그는 알기 어려운 성격이었다. 다른 사람을 누르고 압박하는 것이 그저 익숙한 변덕쟁이.
(2) 자신의 행동 기준에 들어맞는다고 판단된다면 무슨 일이든 빠르게 해내고자 한다. 이로 인해 어떤 측면에서는 오히려 무절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졸업 후 치료된 불면증 덕인지, 과민한 모습과 다혈질적인 면이 눈에 띄게 줄었다.
(4) 거짓말과 타인에 대한 불신은 습관적인 것이며, 타인을 이용하는 행위에 거리낌 없다. 대체로 이중적이고 이해타산적으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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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 용의 심근 / 9.7 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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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yer
모종의 일들로 인해 예의 그 부와 명성이 꽤나 가라앉은 상태. 다만 전에 비해 활발해진 대외 활동과 언론 노출이 눈에 띈다.


#Stacia
(1-1) 1989년 10월, 졸업 후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갑작스레 결혼해 새로 갖게된 성이 스테이시아. 결혼식은 작은 소식지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전해졌으나 막상 초대한 하객은 아무도 없다고 전해진다. 그 상대 또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시선을 받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남편이 죽었거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1-2) 지금껏 다니엘 스테이시아에 대해 알려진 것은 그가 금발이라는 것 정도.
(2) 결혼 후 마이어와는 절연한 것이 아니냐는 말을 면전에서도 들을 정도로, 카를라 N. 스테이시아는 저 자신이 마이어와 무관한 듯 굴었다.


#Carla Nataniel 
(1) 붉은 머리의 마이어에 묶인 수많은 구설수가 지겨웠던 탓인지 오랜 시간 흑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고 지냈다.
(2) 애주가이자 애연가. 가까이 다가가면 향수 냄새보다 담배 냄새가 짙게 난다.
(3) 두려운 것이 없는 듯 행동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표정으로 감정이 드러나는 일 또한 적다.


#...
1989. 10. 10 다니엘 스테이시아와 결혼.
1990. 10. 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에게 모종의 기준을 충족한 자-마법사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밝히고 머글로서의 삶을 버린-라면 누구와도 협업했으나,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더이상 말도 섞지 않았다.
1992. 개인적으로 어린 아이나 학생 몇을 지원하거나 가르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를 본 누군가는 그의 새로운 취미 활동이라 해석한다.
외에 큰 특이사항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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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만찬 - 먐(@Bebe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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