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천적인] [친근한] [장난스러운]
소란스러움과 장난들을 모아 사람으로 빚은 것 같은 아이.
과할 정도로 장난과 노는 것을 좋아해 제자리에 5분 이상 앉아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로 산만하다.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라면 빠지는 법이 없어 그를 찾고 싶다면 가장 소란스러운 곳을 들여다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빠짐없이 모습을 들어내고는 한다. 그러다 보니 늘 사고의 중심에 서있기 마련이다.
긍정적이다 못해 낙천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다. 안되는 건 되게 하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다음을 위한 발판으로 생각하며 늘 밝고 즐겁게 생각한다.
친화력이 높아 처음 보는 사이에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근하게 대한다. 자연스럽게 제 애칭을 소개하며 들러붙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의 지적에도 오히려 능청스럽고 뻔뻔하게 굴고는 한다.






층층나무 / 용의 심금 / 11inch




- 6월 16일 쌍둥이자리
- 탄생화는 튜베로즈
- 찰흙으로 이것저것 만드는 취미가 있다.
- 만지거나 붙어있는 것을 좋아해 스킨십이 많다.
- 패션같이 꾸미는 일에 관심이 많다.
- 머리에 군데군데 하얀색으로 브릿지를 넣어 염색했다.
[Nova]
노령 마법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큼 오래된 가문 Nova.
오랜 세월 동안 크고 작은 소란 없이 단단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법사 가문으로 세상이 흘러가는 모습에 맞추어 활동을 이어갔으나 몇 세대 전부터 대외활동이 줄어들기 시작해 현재는 가주의 부재로 잊혀가는 추세이다.
[가족]
유일한 순혈 노바. 루키 노바.
부모님은 어렸을 때 사고로 돌아가셔서 스큅인 고모와 함께 살고 있다.
고모는 차별로 인해 스스로 노바의 성을 버렸음에도 홀로 남은 조카를 외면하지 않았고 기꺼이 보호자가 되어 주었다. 현재는 고모네 집에서 지내며 가문의 저택은 최소한의 사용인들이 남아 지키고 있다. 고모와는 보호자이자 친구 같은 관계로 사랑받으며 자란 티가 완연하다.
[애칭]
애칭은 키키.
이름보다 애칭으로 불리는 쪽을 더 좋아한다. 처음 보는 사이에도 자연스럽게 애칭으로 소개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의 이름도 멋대로 줄여 부르거나 애칭으로 부르고는 한다. 이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나 애칭 쪽이 더 귀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애완동물]
입학 선물로 받은 새끼 까마귀. 이름은 로키라고 지었다.
망나니 같은 조카가 뭐라도 돌보며 책임감이란 걸 길러보고 한자리에 붙어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했으나 성공한 것 같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