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pngwing.com2.png
에이미.png
프레임.png
학년.png
2.png
에이미전신.png
에이미 기숙사.png
에이미.png
a.png
7.png
4.png
1.png

[ 상냥한 ] [사랑스러운 ] [ 노력가 ]

 

언제나 친구들과 장난치는 것이나 노는 것을 좋아하는 에이미는 여전히 기억 그대로의 다정한 아이다. 어릴 때보다는 어수룩했던 구석이 많이 사라졌다. 나름대로 스스로 하는 것에 익숙해졌고, 언제나 끝까지 열심히 하던 것 덕분인지 가끔은 노련해 보이기도 하였다. 물론  종종 어릴 때처럼 자주 실수를 저지르거나 끝마무리가 야무지지 못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그 모습에서 익숙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일 것이다.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성격.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지팡이;.png

사시나무 / 용의 심금 / 11인치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주홍색 머리카락과 귀에 꽂고 다니는 장미가 인상적인 에이미 해리슨은 얼굴의 주근깨나 따뜻한 녹색 눈이 여전한 아이다. 1학년 때 버터에 다쳤던 상처는 나은 듯 깔끔했고, 이젠 자잘한 상처만이 아이의 손이나 무릎 등에 남아 있을 뿐이다.

 

2월10일 / 물병자리 / B형 / 서향 / 붉은 호안석

 

가족 : “ 할아버지는 여전하시지! 항상 튼튼하고  건강하셔!”

에이미는 갓난아이 시절부터 바쁜 어머니를 대신하여 조부모인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에이미의 아버지는 원래도 몸이 약한 사람이었기에 일찍 돌아가셨기에 아이가 기억하는 가족은 아이의 어머니와 할아버지 둘이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가끔 편지만 보내올 뿐, 에이미는 어머니의 얼굴을 또렷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할아버지의 말로는 이리저리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느라 그렇다고 말해주었기에 그나마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상냥한 할아버지와 함께 넓은 장미농원에서 장미를 가꾸며 즐겁게 살아왔다.


 

장미농원 : “장미가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

에이미의 할아버지는 장미농원을 하고 있다 보니 어린 시절부터 장미와 함께 있는 생활이 익숙한 아이였다. 할아버지 댁은 영국의 시골 마을 한곳에 위치해 항상 아름다운 장미를 가꾸며 살고 계신다. 에이미가 항상 귀에 꽂고 다니는 장미는 제 할아버지가 보내주는 장미들이다. 할아버지는 손녀를 매우 아끼는 듯 에이미의 이야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였다고 항상 이야기한다. 


 

머리카락/버터 : “버터 귀엽지 않아? 오늘도 종일 만져달라고 그르렁거렸다?!”

사이가 안 좋았던 버터와는 꾸준한 애정 덕분일까 이제는 예전만큼 이리저리 피보는 일이 줄었다. 간식을 주지 않을 때도 손을 많이 탄 티를 내듯 이리저리 몸을 부비는 버터에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조금 더 어려워진 건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몰랐다. 하지만 여전히 힘든 것은 발톱을 깎거나 귀지를 정리해줄 때, 양치를 시킬 때라고...

 

여전히 숱이 많은 곱슬머리를 한 에이미 해리슨은 어릴 때와 다르게 깔끔한 머리카락을 하고 있다. 호그와트에 다니며 빗질이 익숙해졌는지 전처럼 엉킨 머리로 울상을 짓는 일이 줄어들었으며 이제는 깔끔하다 못해 더 복슬복슬해져 보일 정도이다.

 

  • 에이미는 여전히 장미를 좋아한다.

  • 빗질에 능숙해졌다. 이젠 다른 이의 머리도 깔끔하게 만져줄 만한 실력이 되었지만, 간혹 예전처럼 잘못 빗을 때가 있다고…

  • 최근 즐겨 마시는 것은 밀크티. 집에서 한번 할아버지가 해주셨던 게 마음에 들었는지 종종 홍차에 우유를 부어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최근 에이미는 왼손으로도 글씨 연습을 하고 있다. 양손을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얼핏 들은 이야기에 괜한 오기가 생겨 도전 중이다.

  • 최근 들어 잠이 줄어든 에이미는 잠이 줄었다. 종일 책을 손에서 안 놓는 날도 있었고, 못하던 과목을 계속 붙잡고 늘어지거나 괜히 밖을 산책하는 등 여러 가지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정말 피곤해 머리만 대면 잘 수 있을 때까지 움직이다 잠에 들곤 한다.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기타.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ED%94%84%EB%A0%88%EC%9E%842_edited.png
아포피스의 만찬 - 먐(@BebeCommissi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