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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한 ] [ 까칠한 ] [ 애늙은이 ] [ 고집스러운 ] [ 대담한 ]

  모든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무심하다. 자기 관심 밖에서는 싸움이 일어나든 전쟁이 일어나든 길가에 핀 강아지 풀을 보며 '간질간질 하겠다 ...'따위의 생각이나 하는 성격. 평소 수업을 듣거나 대화를 하거나 할 때의 행동이 태평스럽고 성의가 없다는 인상이다. 남에게 관심도 없고, 눈치가 모자라는 태생은 아닌데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눈치보기도 귀찮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배려나 아량은 말 해봤자 입만 아프다. 생각한대로 뱉고 제 기분따위 숨기지 않는 까칠한 태도가 기본으로 줄이자면, 싸가지가 없다. 

  애늙은이 같다는 인상이 있다. 타고난 예민한 성정으로 느끼는 것들은 여러가지이지만 그와 함께 평정심 또한 타고난 결과다. 아이의 중심을 흔드는 어떤 사건이나 환경 속에서도 민첩하고 안정적으로 제자리를 찾아내는 것은 특기이다. 그런 평가를 주는 데에는 영민한 두뇌도 한 몫 한다.

  본태 무심함과 반대로 자신이 관심이 있는 데에선 집착적일 정도로 열정적이다. 한 번 꽂히면 어떤 의문이던 지식에 대한 욕구이던, 다 채워야한다. 이런 열정은 경쟁에서도 호전적이라는 성향으로 드러나곤 한다. 한 번 이겨야겠다고 생각하면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든다. 평소 아끼던 에너지를 이런 분기점들 에서 몰아서 분출한다는 느낌일 정도. 제 안에서 내린 결정은 누가 뭐라고 하던 바꾸지 않고 이어질 행동은 엄청나게 재빠르다. 좋게말하면 직관적이고 추진력이 있으나 나쁘게 말하면 독단적이고 고집불통이다. 하지만 그렇게 행동할 때에 이뤄낸 결과들은 좋은 편이다보니 어쨌든 감이 좋다고 포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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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 / 용의 심금 / 1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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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 짙은 흑발에 벽안으로 도련님이라는 호칭이 절로 생각나는 귀티나고 곱상한 얼굴. 팔다리가 길고 살집이 없는 호리호리한 체형은 잘 입혀놓으면 태가 제법 날 것 같은데 늘상 차림새는 부랑자에 가깝다. 셔츠는 어린아이가 아니었으면 민망할 정도로 단추가 풀려있고 넥타이는 실종일 때가 많다. 머글세계에서 입던 후드집업과 꼬질꼬질한 컨버스를 고집스럽게 신고 다닌다. 신발끈이 제대로 매어져 있는게 손에 꼽아 넘어지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 

- 인생에서 마법사세계보다 머글세계에서 산 시간이 더 긴 스큅 어머니와 마법과는 1도 관련 없는 삶을 살던 머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3남매 중 막내 아들로 가족 중 유일한 마법사. 막 기어다니던 갓난 아기 때, 어머니가 잠시 전화를 받느라 젖병을 협탁 위에 올려두자 마법으로 젖병을 들고 먹은게 첫 마법 발현이었다. 이제는 마법이라는 단어조차도 아득해졌던 스큅 어머니는 그 광경을 보고 머리를 부여잡았다.

- 아버지가 사준 항공모형이나 머글세계에서 가져온 비행관련 책들을 들고오려고 했으나 기차를 타고보니 짐가방이 통채로 사라졌다... 때문에 거위대신 닭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띄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LIKE]

- 책 기숙사 휴게실의 푹신한 카우치에서 여러 분야의 책을 쌓아놓고 읽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비행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싶다는 꿈이 있다. 스타트렉 시리즈를 우연히 보게 되고 능숙하게 비행기를 운전하는 모습들을 본 후부터 꿈이 생겼다. 비행과 관련한 모든것들에 관심이 있어서 비행수업때는 엄청 열심이다. '비행' 이라는 것 자체를 좋아해 퀴디치에도 관심이 많다. 몸을 움직이는 데에는 타고나서 유연성이나 민첩함이 발군이다. 하지만 지구력이나 근력은 별로인게 흠.

- SF영화 제일 좋아하는 건 스타트렉

 

[HATE]

- 소란스러움 사고를 쳐도 조용하게 치는걸 좋아한다.

- 마법사 거짓말을 친 할아버지에 대한 엄청난 배신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고, 어머니가 마법세계를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 태도로 보아 안좋은 일을 겪었으리라 유추한다. 본인도 마법사지만 마법세계에 대한 소속감 자체가 옅다. 반대로 머글세계에서 자란 아이들은 약간은 호의적으로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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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만찬 - 먐(@Bebe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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