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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괴짜] [예측불허] [불안한] [변덕쟁이]


주변인들이 말하길, 블랙리버의 이름을 달긴 달았으나 이렇게 신출귀몰한 괴짜녀석은 난생 처음이라고, 과연 제가 보는 것이 저 사람의 일부인지, 전체인지 당최 모르겠다고들 이야기 한다. 흥미 위주의 일거리를 찾는 것은 여전하며, 고집도 세고 자기주장도 강하다. 타협점을 찾기보단 밀고나가는 성격. 대체로 항상 같은 미소를 띄고, 여유롭고 무던한 표정을 짓는다. 졸업 전과는 다르게 잘 웃어댄다. 가끔은 미친 사람 처럼 웃기도 하기에, 소름끼친다고 평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감정표현을 절제하지 않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을 듯.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이 많이 없으며, 제 친한 친구들이 아니면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그마저도 연락을 끊고 살았다. 여전히 흥미범위 내에서의 연구만을 계속하고 탐구하며 그 외의 것을 강요하면 극도로 싫어하는 편. 제 기준에 맞지 않으면 벌레보듯 쳐다보는 일도 늘었다. 기본적으로 잘 놀고 남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여전하다. 가끔이지만, 이따금씩 감정기복이 심해지기도 한다. 제 평가에 대해서 꽤나 박한 면모를 자주 보이기도. 불안정하다고 표현하는게 좋을 것이다. 좋게 말한다면 겸손하다고 표현해야 좋을까, 제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보단 남의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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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 용의 심금 / 11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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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ackRiver 家


' 블랙리버, 그들은 재앙이나 다름없어. '


블랙리버家는 머글세계에서 특히나 알려진 가문으로, 가문 구성원 대부분이 여러 학문을 다루고 연구하는 과학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이 다루는 학문의 범위는 굉장히 넓어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 모두 각자 다른 학문을 연구하는 이들로 이뤄져 있으며, 머글에게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머글의 과학에 관심이 깊으며, 그들을 '사랑한다'고 명명한다. 정확히는 그들의 논리, 지혜, 그리고 오만을 사랑한다. 그들이 머글을 사랑하는 이유는 오직 연구대상으로써의 사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세간에서는 그들을 '꺼림칙한 족속들' 이라 명명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블랙리버가문의 마법사는 주로 래번클로를 졸업한 이들이 많으며, 여러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인다. 현명함과 지혜는 그들의 무기이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블랙리버는 반드시 정답을 찾아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다. 그들은 오로지 그것만이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주장한다.  


1-1. 
블랙리버의 사회적 활동이 줄기 시작한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내부에서 일어난 분열 또한 마찬가지였다. 알 사람들은 아는 사실이었다. 호그와트 테러사건 후, 블랙리버는 머글세계로 연구소를 모두 옮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외활동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영국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전처럼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일 큰 규모의 연구소는 런던에 위치한 왕립연구소로, 기계발명, 지식확산 등 편안한 삶을 지속시키기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내걸고 있다. 들려오는 소문에는 비인류적인 실험들을 계속하는 것에 반대하는 집단들이 생겨나기 시작한지는 꽤 되었다고.
1-2.
블랙리버의 연구소는 유럽에 다섯, 미국에 넷, 일본에 하나. 독자적인 연구소가 아닌 재단과 회사소속 연구소로 설립 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2. Kona 
- 졸업 후 북유럽과 미국지부의 연구소를 오가며 자주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소장직을 맡아 활동중이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소장을 맡게 되어 화재사건과 함께 이런저런 구설수가 엮여서 연구소 내에서 소문이 돌곤 한다.
- 한 때 마법사 세계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용 연구를 도왔다. 주로 현장에서 일했다 보니 자잘한 상처들이 눈에 보이기도.
- 몸 곳곳에 난 화상 흉터는 연구소에서 일어난 화재 사건 때문. 도시와 떨어진 외지에 있었고 금방 진압되어 일보에는 오르지 않았다. 흉터는 빨리 치료할 수 있었으나 그대로 놔둔 것으로 보인다.
- 인류는..여전히 사랑한다. 연구도, 실험도. 코나를 이루는 모든 부분이 이런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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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만찬 - 먐(@Bebe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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