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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 B. 블랙리버의 방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From. Otis King Blenheim

—여전히, 당신이 알던 코나.

 

 [호기심/흥미주의]

과학과 매우 가까운 곳에서 자라온 코나는 그 영향을 받아 궁금한 건 절대 참지 못하는 성격이 자리잡았다. 미지의 존재를 두려워 하지 않고 무엇이 해롭고 유익한지, 어떻게 자신이 활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고 자세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그것은 물질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원하는 답을 얻으려 끊임없이 누군가에게 질문하기도. 자신의 흥미가 닿는 곳이라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정도로 어떻게 보면 용감하고, 또 어떻게 보면 무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흥미가 가지 않는, 배울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에는 일절 관심을 두지 않는다.

 

[낙천적/사교적]

꽤 귀찮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부분에서 선을 지키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착실하게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간다.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 한 만큼 노는 것도 아주 좋아한다. 감정변화도 풍부한 편이나, 디폴트로는 항상 일관된 미소를 지어보인다. 항상 하이텐션으로, 발랄하고 활기찬 면도 자주 보인다. 고집도 세고, 자기중심적인 부분도 다수 존재한다. 덕분에 사고도 자주 치지만.. 주변에서도 익숙한지, 블랙리버의 이름을 듣는다면 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끊임없이 탐구하는]

학구열이 굉장히 높다. 가문의 영향 탓인지, 어려서부터 배움은 위대하며, 무엇이 되었던 정답을 내리는 것은 나 자신이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배움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는 편이다.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긴 하나, 지식을 쌓기 위한 행위 한정으로는 하루종일 책을 쌓아서 읽고있기도 하다. 밤을 샌다거나, 몸에 지장이 가는 등 무리해서까지 고집을 부리며 책을 읽어대기도 했다. 어찌보면 견고한 끈기와 대단한 열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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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 용의 심금 / 11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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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ackRiver 家

 

' 블랙리버, 아무도 그들을 말릴 수 없지!  '

 

블랙리버家는 머글세계에서 특히나 알려진 가문으로, 가문 구성원 대부분이 여러 학문을 다루고 연구하는 과학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이 다루는 학문의 범위는 굉장히 넓어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 모두 각자 다른 학문을 연구하는 이들로 이뤄져 있으며, 머글에게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머글의 과학에 관심이 깊으며, 그들을 '사랑한다'고 명명한다. 정확히는 그들의 논리, 지혜, 그리고 오만을 사랑한다. 그들이 머글을 사랑하는 이유는 오직 연구대상으로써의 사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세간에서는 그들을 '꺼림칙한 족속들' 이라 명명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블랙리버가문의 마법사는 주로 래번클로를 졸업한 이들이 많으며, 여러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인다. 현명함과 지혜는 그들의 무기이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블랙리버는 반드시 정답을 찾아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다. 그들은 오로지 그것만이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주장한다.  

 

2. holistic 

 

' 폭풍우가 몰아쳐도,

그것이 우리를 집어삼킨다 해도 괜찮아.

우리는 언제나 항상 이어져 있으니까! '

—언젠가 코나가 읽었던, 동화책의 한 문장.

 

'모든것은 이어져 있어!' 코나가 하는 말을 들어본다면, 저 문장은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어릴 때 보았던 소설 책이 문제였을까? 사회나 문화의 모든 것이 하나의 전체로 이루어져 있다는 전체론적 관점을 맹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덕분에 말 끝마다 엉뚱한 사족을 붙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 때문에 코나의 사고방식은 남들의 보통과는 아주 조금 엇갈려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코나의 모든 엉뚱한 부분이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그의 신념은 이를 기반으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이하다고 손가락질 받는 경우도 있고, 꾸중을 듣기도 하지만 굴하지 않고 제멋대로 해석하여 믿고있는 모양.

 

3. etc 

- 2월 14일생. 왼손잡이, B형.

- 좋아하는건 독서, 책, 인간. 그리고 요즘은 마법약 연구를 즐겨 하는 듯.

- 그림일기를 쓰고있다. 글쓰기 연습을 하기 위함이라고.

- 최근, 안경을 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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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만찬 - 먐(@Bebe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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