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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주의?]
어릴적 처럼 다짜고짜 물어보고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을 귀찮게 만들지는 않게 되었다. 자제력이 늘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제 흥미가 가지 않는 것들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흥미 없는 대화 주제의 싫어하는 티를 대놓고 드러낸다는 것 정도. 말을 끊거나, 바로 주제를 돌리는 등의 수법을 자주 쓴다. 좋은 버릇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사교적/여유로운]
별로 달라진 것 없이 귀찮고 사교적인 성격 임에는 틀림없는 코나였다. 적정 선을 지키고 관계 쌓기에 있어서 우호적인 성향을 띈다. 허나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이들 한정으로, 초면이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무덤덤하게 굴기도 하고, 무례한 발언을 종종 하기도 해서, 꾸지람을 듣는 경우도 꽤 있었다.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듯 하다. 고집세고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심해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어릴 적 처럼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것은 현저히 없어졌다. 주변을 향한 관심이 줄어든 모양인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졌다. 대체로 항상 같은 미소를 띄고, 여유롭고 무던한 표정을 짓는다. 감정기복이 심하지도 않고, 표정을 잘 숨기게 되었다. 대화 주제에 따라서는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일도 늘었다. 


[탐구하는]
책을 읽고 연구하는 것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견고한 끈기와 열정은 코나의 최대 장점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방학 중에도 계속해서 블랙리버의 연구소에서 일들 도울 정도로 연구와 공부에는 아낌없이 시간을 쏟는다. 물론, 이것도 자신의 흥미범위 내에서만의 이야기. 이전처럼 다른이의 의견을 전부 수용하며 공부하지는 않게 되었다. 어느정도 거를 선이 생겼다는 이야기. 자신이 내린 답을 믿고, 제 생각을 관철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알고싶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 주제는 아예 건들지도 않는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올곧으나, 부정적으로 본다면 굉장히 편협하다고 평을 내릴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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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 용의 심금 / 11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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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lackRiver 家

 

' 블랙리버, 아무도 그들을 말릴 수 없지!  '

 

블랙리버家는 머글세계에서 특히나 알려진 가문으로, 가문 구성원 대부분이 여러 학문을 다루고 연구하는 과학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이 다루는 학문의 범위는 굉장히 넓어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 모두 각자 다른 학문을 연구하는 이들로 이뤄져 있으며, 머글에게 거부감이 없는 편이다. 머글의 과학에 관심이 깊으며, 그들을 '사랑한다'고 명명한다. 정확히는 그들의 논리, 지혜, 그리고 오만을 사랑한다. 그들이 머글을 사랑하는 이유는 오직 연구대상으로써의 사랑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세간에서는 그들을 '꺼림칙한 족속들' 이라 명명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블랙리버가문의 마법사는 주로 래번클로를 졸업한 이들이 많으며, 여러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인다. 현명함과 지혜는 그들의 무기이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블랙리버는 반드시 정답을 찾아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다. 그들은 오로지 그것만이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주장한다.  

- 6학년 방학, 예언자 일보를 통해 블랙리버 가문이 테러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돌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블랙리버의 사회적 활동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아직도 몇몇 분야에서 크게 자리잡은 가문이기도 하고, 머글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위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가문 내부에서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세간에서 추측하고 있다.

 

2. holistic 

 

' 폭풍우가 몰아쳐도,

그것이 우리를 집어삼킨다 해도 괜찮아.

우리는 언제나 항상 이어져 있으니까! '

—언젠가 코나가 읽었던, 동화책의 한 문장.

 

 " 아직도, 그걸 믿어? "
종종, 코나에게 묻는 질문이었다. 그 때마다 대답은 항상 일관된 긍정의 대답이었다. 어릴 적 처럼 무턱대고 이어져 있다느니 하는 망상같은 이야기는 더는 얘기하지 않지만, 그럴만한 주제가 나온다면 어릴 적과 똑같이 대답하곤 한다. 전체론적 관점은 코나를 이루는 모든 부분이었으니까. 바뀐 부분이 많았지만 이런 부분은 변함없는 코나였다.

 

3. etc 

- 2월 14일생. 왼손잡이, B형.

- 좋아하는건 독서, 책, 연구, 인간. 싫어하는건 비과학적인 것(마법 제외), 귀신.
- 어릴 적 부터 머리는 좋았기에, 이제는 교과서를 외웠다 싶을 정도로 질문하면 줄줄 읊을 정도다. 배움에 집착하는 정도가 심했기에 그런걸까, 평균적으로 성적은 높은 축에 속한다. 사고치며 놀던 이전과는 다르게 침착해진 부분도 교수님들에게 좋게 보이기도 하는 듯.
-옳고 그름이 확실해진 탓일까, 이전엔 자주 하지 않았으나, 학년이 올라오면서 수업을 땡땡이 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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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만찬 - 먐(@Bebe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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