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많은 잔소리쟁이 ] [ 발화점 낮은 ] [ 끈기있는 ]
- 겉으로는 무심한 척 굴지만 누군가를 걱정해주거나 챙겨주는 성격이다. 말주변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자신이 말하다 망칠까봐 행동으로 챙겨주는 것이 더 많으며 평소 말투가 상냥하지는 못해도 악의는 없다.
그래도 호그와트에 들어온 이후부터는 조심하는지 말하다가 단어를 정정하는 모습이 보인다.
인내심이 좋은 편도 아니라서 쉽게 짜증내거나 화를 참지 못하고 틱틱대곤 한다. 화를 빠르게 불태운 만큼 금방 식어 상대에게 실수로 짜증을 내버린 경우, 잘못한 것을 알고 바로 사과한다.
- 또래에 비해 암기력, 분석력 등 머리가 좋은 편이며 호기심도 넘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모르는게 나타나면 자존심 상해하면서도 호기심을 해결하기 전까지 잠도 못잘 성격이라 알려달라고 이곳저곳 배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탐구에 관련된 부분은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그 끝을 보려는 성격이다.





사과나무 / 유니콘의 털 / 13인치





[ 가족 ]
아버지와 어머니 형과 본인 이렇게 네 가족으로 사이가 좋다. 아버지는 약초 학자로 집에 틀어박혀 연구를 하거나 새로운 발견을 위해 집을 갑자기 비울 때가 있고, 어머니는 오러로 일하고 있어 가족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 많지 않지만 가족들만의 시간만큼은 중요하게 여겨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함께 보냈다. 형은 이전 호그와트 졸업생. 루이스와 나이 차이가 꽤 있다.
아버지가 책에 파묻혀 연구하는 모습을 루이스가 가장 많이 본 모습이여서 그런지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까지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 것 같다. 다만 불같은 성격은 어머니를 닮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 취미 · 특기 ]
취미는 독서, 특기는 토론이다. 책을 그대로 줄줄 외울 정도로 좋아하기도 하고, 항상 배운 것을 쉽게 흡수하니 자기도 모르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탐구열이 높아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는데 집에서도 가족에게 책벌레라 불리기도 했다. 외부 활동을 하는 것보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어서 체력도 좋은 편은 아니다. 조금만 뛰어도 쉽게 지쳐하며 평균 나이또래 아이들보다 오래 앉아 있고, 먹는 양도 많지 않다.
[ 높은 탐구열 대하여 ]
지식욕과 호기심이 큰 편. 모르는 걸 알아가거나 깨닫는 순간을 좋아한다. 맞다고 생각한 것이 틀렸다는 걸 알았을 때도 툴툴대면서 금방 인정하고 배우는 중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족과도 서로 토의하고 의견 나눠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 루이스 본인은 그 시간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