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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xt_6827 CM

♪ 샤샤 싱클레어의 방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From. Louis Sermy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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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짜 ] [ 마이페이스 ] [ 부적응 ]

 

-괴짜/엉뚱한

“재밌지, 재밌지? ...아니야?”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할 때가 종종 있다. 미감이며 사고방식이 일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 다소 괴랄한 센스를 가지고 있으나 그에 대한 자각은 없어보인다.

특히, 설계하는 기계들의 디자인은 어릴 때보다도 더 괴랄해진 것 같기도 하다… 여전히 특이하고 괴이한 것들을 무엇보다도 사랑하며, 보편적인 미감으로는 잘 이해할 수 없는 예술관을 정립해나가고 있다.

-열중하는/마이페이스

“걱정마, 다 듣고 있어… 아마도~? ”

:평소에는 맹해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한번 꽂힌 것에는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준다.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이뤄내는 무서운 집념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남들이 하는 정도로는 해낼 수 있는 타입.

 ...이라고는 해도, 마음을 굳게 먹는 일은 그리 흔치 않다는 모양이다.

가끔, 열중하고 있는 대상 이외에는 잘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것처럼 행동하여 주변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못말리는 마이페이스!

 

-부적응

“...할 수 있을까~”

어느 정도 -특히 학교나 마법 등의 일에 있어- 부적응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일에 협조적이고 명령에 순종적인 경향이 있지만, 강제적인 수단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에는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또래 친구들보다 뒤쳐지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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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 유니콘의 털 / 1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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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4학년이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초 마법조차 능통하게 다루지 못한다. 아무래도 학교의 수업에 정을 두지 못하고, 기계 설계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해도 미루거나 거르지 않고 꼭 해야만 하는 과제들은 나쁘지 않은 실력으로 빠르게 해치우곤 하는 것으로 보아 실력 자체가 열등한 것은 아닌 모양이지만… 마법에 대한 일들에는 잘 의욕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외모

:창백할 정도로 흰 피부와 물이 빠진 듯한 회색 머리, 어둡지 않은 녹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색소가 옅다. 어릴 때와 다름 없이, 거의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지만... 어딘가 꺼림칙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인상이다. 

 눈을 전부 덮을 정도로 덮수룩한 앞머리에, 짐승의 털처럼 마구 뻗쳐있는 뒷머리. 전체적으로 길이며 모양 등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아무렇게나 자라도록 내버려둔 것 같은 모양이다. 괴상한 머리모양이며 단정치 못한 옷매무새 등을 언제나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겉치장에 대한 것은  여전히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병력

: 딱히 없음.

굳이 꼽자면, 요즘들어 유난히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모양. 자주 코피를 흘리거나 기절하듯 잠들어버린다고 한다!

 

-출신/가족관계

:머글 태생의 영국인.

 영국 내에서 대대로 오토마타 (기계장치)를 연구하고 제작해온 싱클레어 가문의 장녀였던 어머니, 그리고 그 기술을 배우기 위하여 싱클레어 가 공방의 문하생으로 들어왔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다. 형제는 위로 터울이 높은 누나가 한명, 아래로는 아직 어린 쌍둥이 동생 둘이 있다.

샤샤의 아버지는 싱클레어 가를 스승으로 모시고자 했기에 아버지 본인과 당신의 자식들 (샤샤의 형제들)까지 모두 어머니의 성을 따르기로 했다고.

외조부, 외조모를 비롯한 일가 친척들과 함께 살고 있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면 그 수를 바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의 대가족이라는 듯 하다!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낡은 전통을 유지하기 위해 미디어를 차단하거나 외부와의 교류를 일부 제한하는 등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면이 있지만, 대체로 서로를 아끼며 단란하고 화목한 분위기의 가정이다.

 

-말투/행동

:조근조근하고 느긋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때때로 말 사이에 공백이 있기도 하고, 조용한 추임새들을 넣어 말하기도. 듣는 이로 하여금 나른한 느낌이 들게 한다.

언제나 멍한 상태로 행동하지만,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가볍게 여기는 일은 없다!

이상한 애 같지만 깊게 대화를 해보거나 같이 지내보면 의외로 착하더라, 하는 평을 듣곤 한다.


 

-특징

:그의 특징을 꼽으라 한다면, 누구나 기계장치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먼저 꺼낼 것이다.

 손에 연장을 들고 있거나 톱니바퀴를 만지며 손장난을 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고, 또 무언가 열심히 필기를 하는가 하면 분주히 장치의 설계도를 그리고 있었다는 식의 목격담이 들리곤 한다.

전통 방식으로 인형이나 장난감을 만드는 집안의 방침에 따라 오로지 수동 톱니바퀴, 태엽, 용수철 등의 고전적인 동력 장치만을 사용한다고. 다만 전기 등의 동력원을 이용하는 장난감에도 관심이 없지는 않다. 여전히, 사람을 상처입히는 용도의 장치는 절대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 그 나름의 원칙이라고!

그에게 부탁한다면… 무언가 재미있는 장치를 만들어줄지도 모른다.

 

-버릇/특기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귀에 걸쳐둔 연필로 무언가를 끄적이는 버릇이 있다. 퍼뜩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대화 중이던, 수업 중이던 가리지 않고 적어나간다는 듯 하다… 

나름의 특기는 양손필기가 가능하다는 것. 글씨체는 본인만 알아볼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나름 유용히 활용하고 있다!

 

-특이사항

상처: 몸 여기저기, 특히 손과 얼굴 부근에 잔상처가 많다. 언제나 투박한 기계들을 만지작거리고, 고장난 기계속에 불쑥 손을 집어넣는 성격이기에 자연스럽게 그리 됐다고.

상처에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 아니여서 다치고 나서도 다른 사람이 말해주기 전까진 눈치채지 못하는 일이 잦다. 어릴 때보다도 더 상처가 늘었다는 모양.

인형: 학교에 온 후에야 친구들의 조언을 듣고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던 필기 인형. 예전처럼 들고 다닐 정도로 아끼는 것은 아니지만, 정이 든 모양인지 분해하지 않고 기숙사에 보관중이라고 한다. 의외로 쉽게 질려버리는 경향이 있는 그에게는 나름대로 오랜 기간을 함께한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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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피스의 만찬 - 먐(@Bebe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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